AIA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함께 성장(Succeeding Together)'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행사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FC) 선수의 인공지능 구현체인 ‘AI 쏘니(AI Sonny)’와 재키 찬(Jacky Chan) AIA 그룹 지역 최고경영자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뒤이어 ▲네이슨 촹 대표이사 개회사 ▲CEO 및 임원
━ 조선혜(지오영 회장) | 목표 사실 나는 약대 입학을 원치 않았다. ‘아들은 의대, 딸은 약대’가 목표였던 어머니와 옥신각신 끝에 떠밀리듯 들어갔으니 학과 공부를 등한시한 것은 당연했다. 졸업 후에도 디자인 분야를 기웃거리는 등 진정 내가 원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라 많은 시간을 방황했다. ‘뚜렷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사
왕의 귀환. 미래에셋생명이 1위에 복귀했다. 변액보험 비교 분석 지표인 ‘이코노미스트 변액보험지수’ 2015년 4분기 평가에서다. 수수료와 장기 수익률에서 다른 보험사를 압도하는 미래에셋생명은 4분기 단기 수익률도 끌어올렸다. 동부·KDB·푸르덴셜생명도 꾸준한 성적을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2015년 1분기와 2분기 평가에서 잇따라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중국발 증
금액 차이, 정치 논리 탓에 매각 지연…새 정부 들어서면 매각 속도 낼 듯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어갈 차기 정부의 행보에 세상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연말연시를 맞은 산업계와 금융권에서는 2013으로 넘어온 대형 인수합병(M&A) 매물의 향방이 또 하나 관심 대상이다. 정책금융공사와 자산관리공사(캠코), 예금보험공사 등 정부기관이 각각 지분을 보유한 매물의 매각
대기업 3·4세 경영인들은 올 한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그들은 경영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 상당수는 그룹 신규사업의 주축으로 다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이 기업 실적으로 이어질수록 리더십을 인정받을 수 있다. 포브스코리아는 40대 그룹 중에서 3·4세들의 올해 경영 성과를 분석했다. 대상은 기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원급 이상으로 제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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